원고 A는 아버지인 B와 어머니인 C 사이에 태어난 혼외 자식으로 C의 호적에 올라가 있었으며
실제로 C와 생활을 영위하였습니다.

C의 사망 이후 A는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으려 했으나,

A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 B와 그의 아내인 D 사이의 호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사망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친자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되어 있어야 하므로 원고 C는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사실을 변경하는 것은 오로지 법원의 판결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원고 C는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소송을 진행하였고,


배다른 형제와의 유전자 검사 대조 결과,
"동일 모계 혈족 관계가 인정되지 않다"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사실은 상속 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로지 법원 판결을 통해서만 수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으로 빠른 시일내에,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법률사무소 커넥트는 위와 같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법적 조력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사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